먼저 오픈 하신 거 진심으루 축하드립니다.
제가 고세를 첨 접한것은 고등학교때였어요. 여드름이 많이 나
는 피부라서 순한 화장품을 찾게 되었는데 그때 사용한 제품
이 고세 에스쁘리끄였던 거 같은데 정확한 이름이 맞는지 모
르겠네요. 향이 순하고 참 마일드한 느낌이었다는 생각이 나는
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두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은 여드름이
아닌 주름 걱정을 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샘플만 먼저 써 보고
넘 반해서 주름개선 제품을 바꾸게 되었는데.....끈적임 별루 없
이 싸악 스며드는 느낌이 넘 좋은 링클 솔루션....꼭 권해 드리
고 싶네요. 후회하시진 않으실 것 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투명
화장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루티나 루스 파우더 한 번 발라보
세요. 가루가 전혀 날리지 않고 화운데이션 후에 끈적임까지
잡아주면서 뽀샤시 한 느낌...너무 가벼워서 만족 하실꺼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