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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부를 사랑하자.........^^

안녕하세요.^^   전 30대초반의 직장인이면서..자녀둘을 둔 주부랍니다..직장생활과 집안살림을 동시에 하다보니.....예전의 그 좋다던 피부는 어디로 사라지고....이젠 거울을 보면..저도 몰래 한숨이 새어나오는 그런상황이 되었네요..  피부는 유전적인영향도 받는다고 들었어요...엄마가 피부가 좋아서인지. .... 유난히도 전 피부결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어요. 잡티나 뽀루지는 찾아볼수 없는 그야말로.....친구들의 부러움을 사는 피부였답니다...그런데 그 하얗던 피부색이 조금은 노랗게 변하는걸 느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며 보냈답니다...그런데 제가 얼마전부터..거울을 보기가 이젠 겁이 난답니다. 얼굴색이 예전과다르게 어두워진다는 생각을 하고있었지만....갑자기 더 심해진다는 느낌...또 잡티하나 없던 제게...세수를 하고 거울을 봤는데....눈밑쪽으로..희미하게 보이는 얼룩임...  혹시나 하고 친구에게 물어보니....너 그거 기미같은데...... 그러는거에요. 그래도  설마하며......시간을 보냈죠..... 그러던 어느날 오랫만에 동창회모임을 가게 되었어요...정말  거의10년만에 보는 친구들도 있고 해서.....바쁜시간내어 기쁨맘으로간 저는.........돌아올때는 마음속에 큰 상처를 받고왔습니다...    글쎄 어떤 친구가 제가 아닌주 알았다는 거에요 ..아무리 세월이 흘렀다지만....제가 그렇게 변했나 싶어....집에와서......한참을 화장대앞에서 거울만 빤히 쳐다보았답니다...........ㅠㅠ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옛말이 있지만....넘 심하다...생각에  친구에게 원망을......또 한편으로는 아.....내가 내 피부에 전혀.관심을주지 않았구나..하는 자책을..... 내 피부는 원래좋으니까....항상 좋을줄로만 알았던 저는 이젠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구나....(제 피부에 심각성을 알게 된거죠........ㅡㅡ;; )     솔직히 피곤하다는 핑계로 세수도 않고 잠자는건 대다수고....스킨로션도 대충...................옷이나 신발사는것은 좋아해도 화장품사는거에는 인심을 쓰지 않았거든요....그런데 이렇게 제피부에게 배신을 당할줄은.....이번엔 정말 이렇게 넘어가지 말자...하는 맘으로 화장품매장으로 갔답니다...마침 피부측정기가 있는 곳임으로......먼저 제 피부측정을 해 봤죠...하는내내....깜짝 깜짝.......제 입은 다물어지지가 않는거에요.... 눈가에 올라온건...정말 기미라고 하더군요. ...주름하며...피부톤도 약간은 칙칙해져있고.....수분도 부족하고 유분도 부족하고. 노화로 인해 모공까지 늘어져가고 있다는....그야말로. 노화가 진행중이다고 말씀하시는 아가씨 말을 듣고...........저도 모르게 그럼...제 피부에  좋은 화장품좀 추천해달라고 했죠.. 그랬더니......고세제품을 보여주시는거예요......원래 화장품브랜드도 잘 몰랐던 터라.....고세란 생소한 제품에...약간 의문을 갖었지만.특별히 쓰고 싶은 제품이 있었던것도 아니고........해서.아가씨의 말을 믿고......루티나스킨로션 에센스..스킨리페어크림.아이크림 에센스 그리고 ..피부에 보이는 주름뿐만 피부속에 있는 주름까지 개선시켜준다는 아가씨의 말을 믿고...........제게는 거금을 투자해...집으로 돌아왔죠.....     그런데 집에와서 아가씨가 일러준데로.......세안하고...바르는데.....느낌이 좀 갠찮네..그런 느낌이었죠..그런데 아가씨가 일러준  아스탈루션은  왠지 색깔이 피부속에 노랗게 남아있다는 느낌도 들고......솔직히 별루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꾸준히 사용해야한다는 직원의 말을 믿고......한 1주일쯤 쓰는데.....눈가와 볼쪽이 왠지 피부가 팽팽해진다는 느낌이 드는거에요....그런데 설마 설마..했죠.   얼굴도 약간은 살이 쪄서 그런건지.좀 피부가 쳐진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사용감도 좋아지면서.....흡수도 빨라지고....향도 은은한게 마음에 들어 계속 사용하고 있답니다...지금 한 2주넘게 쓰고 있는데.조금씩 피부결이나...건조했던것들이 나아지고 있다는걸 느껴가고 있답니다.그래서 요즘은....거울보고 확인하는게 저의 취미가 되었답니다.....그리고 틈틈히 시간나면 켬퓨터게임을 즐겼던 저였는데.......이젠 ..피부에 좋은 것들...관리법들을 많이 검색하며 여가생활을하고 있답니다...^^ 제가 끈적임 있는걸 싫어하는데....우선은  끈적임이랑 흡수력이 넘 빠른게 큰 장점인거 같구여........ 그런데 요즘 화장품 광고를 보니...코엔자임Q10성분이 많이 나오는거 같더라구여....그래서 시내매장앞을 지나다 들러 그게 더 좋은거 아니냐고..살짝 물어보았죠...  이왕이면 더 효과있는걸 쓰고 싶은 마음에요....^^ 근데 직원이 하는 말.. 똑같은 항산화성분인데... 그 성분보다.....효능이 150배나 더 좋다는 말에 ......더 열심히 꾸준히 바르는 중이랍니다......직원말이 바로 효과는 볼수는 없으나.꾸준히 지속적으로 사용하면.효과를 볼수 있다는 말이 큰 힘이 되었죠.....^^  한병에 한달 조금 더 쓴다고 하니.다 사용하면 지속적으로 써볼까 합니다......아스탈루션을 사용해서인지...아님 제가 피부에 관심으로 갖고 노력해서인지 모르지만....하루 하루 달라져가는 제 피부가 너무 너무 좋아요..^^      제가 사용한후에 친구들도 피부가 많이 좋아져간다는 이야기도 하고 .....친구들도  한번 사용해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매장에 데려가 추천도 해줬답니다.....      정말 피부는 좋을때부터 관리하란 말을 뼈저리게 느꼈답니다.........이젠 예전의 좋은 피부로 돌아가기 위해....화이팅 할꺼에요..     앞으로도 좋은 화장품 많이 만들어주시구염..... 정말 사용후에 만족했을때 다시 한번 감사의 글 올려놓을께요.^^ 그럼 늦었지만....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ㅡㅡ;; 쓰고보니 넘 길어졌네욤......ㅡㅡ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