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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티나 바이탈 포스 스킨로션

매일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을 무엇을 쓰느냐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피부가 달라지는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화학약품으로 만들어진 화장품을 발라 피부 숨통을 막은 채 매연이 가득한
도시 한복판을 다니고, 농약으로 범벅된 농산물을 먹고 있으면서도 좋은 물을 찾고 보약으로
몸을 튼튼히 하려고 합니다. 아이러니 하죠? 그렇다면 우리가 매일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은
어떤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좋을까요? 
대자연으로 부터 천연의 재료를 얻어 만든 제품이라면 피부도 좋아하지 않을까요?
저는 유독 T존 부위에 유분이 넘치는 복합성인데 루티나 바이탈 포스 스킨로션 사용후
피지분비가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특히 T존 부위에는 유분기가 넘쳐 늘 번쩍 번쩍 했었거든요.
그리고 두볼은 늘 건조해서 가끔은 가렵기도 하고 당기는 느낌이 자주 들었는데..
전형적인 관리하기 힘든 복합성 피부랍니다. ^^
루티나 바이탈 포스 스킨로션을 사용할때는 화장솜에 화장수를 적셔 사용했는데요.
화장솜에 너무 흡수가 잘 되서 솜이 내 화장수를 다 먹어버리면 어떻게 하나 했는데,
적신 화장솜으로 제 얼굴과 목에 닿을때는 걱정이상으로 피부에 수분이 촉촉히
전해지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코 끝으로 느껴지는 향이 진하지 않고 순수하고
맑고 부드러운 향이 참 좋구요. 하루 하루 거듭할수록 모공도 조여주는 그런 느낌이 들고..
흡수도 빠르고 진정도 잘되는것 같아 피부가 정돈된다는 느낌이 들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고나 할까요? 
매일 스킨케어 만으로도 피부가 이렇게 좋아질수 있다는걸 처음 경험 했어요.
한가지 알려드릴께요.
화장수를 사용할때는 세안 후 화장솜으로 가볍게 딱아내듯이 바르고 그위에
또 두드리듯이 덧 발라주세요. 아깝다고 아끼지 마시고 화장솜에 듬뿍 묻혀서
피부결을 따라 닦아주세요. 더욱 효과적이랍니다.
제가 경험해 보니까 기초 손질을 꼼꼼히 해줘야 피부속 수분을 오래 지킬 수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