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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하우] 여름철 피부 관리법

소량의 햇볕은 피부에서 비타민D를 합성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따로 생활 중에 햇별에 노출필요는 없다. 장기간 일광에 노출됐을 때의 피부의 변화는 주름, 주근깨, 기미, 피부잡티 및 고르지 못한 피부색조, 뻣뻣하고 거친 피부, 검버섯, 쉽게 잘 멍드는 노인피부, 모세혈관확장(특히 코나 뺨), 피부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그러므로 평생 특히 여름철에는 자외선 차단크림이 아주 중요하다.

 

1-2년이 지난 효과가 없는 자외선 차단제는 버리고 새것을 구비한다. 특히 어린이들이 자외선차단제 바르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외에서는 자외선차단제가 방수이거나 지속성이라고 써있더라도 무조건 2시간마다 다시 바르는 게 중요하다.
자외선차단지수보다 바르는 양이 더 중요하다. 아무리 높은 지수더라도 너무 얇게 바르면 자외선을 차단하기 힘들다.

 


♠ 여름철에 일광화상을 입었을 때

 

▶ 피부가 따끔거리고 발적이 일어나면, 바로 실내로 들어오거나 옷으로 가린다.

▶ 되도록 빨리 찬물에 담그거나 찬 물수건 등으로 약 20분간 냉찜질을 한다.

▶ 냉찜질은 하루 두 번씩 수일간 한다.

▶ 수분섭취를 충분히 한다.

▶ 진정작용을 하는 보습제를 하루에 서너차례 바른다.

▶ 아스피린이나 타이레놀은 염증반응을 억제하고 진통작용을 한다.

▶ 물집이 보이면 의사에게 보이고, 이차감염을 예방한다.

▶ 일광화상이 심하면 화상에 준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다.

▶ 완전히 나을 때까지 태양에 노출을 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