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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퀄리티 에센스 후기~~

우선 제 피부는 복합성으로 볼과 턱이 상당히 건조한 편인데 요즘 들어서는 얼굴이 전체적으로 당겨서 수분 에센스를 구입하려고 했어요.
근데 결국 구입한건 화이트닝 에센스네요. ^^

원래 제가 얼굴에 주근깨가 넓게 퍼져 있어서 항상 피부고민 1순위는 잡티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이트닝 제품에 별 기대를 안했던건 지금까지 꽤 많은 브랜드의 화이트닝 에센스와 크림등을 사용해 봤지만 그다지 눈에 띄는 큰 효과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저가 브랜드부터 큰맘 먹고 구입한 값비싼 화이트닝 에센스까지 만족스러운 제품은 없었어요.
고세의 화이트 퀄리티 에센스를 사용해보기 전까지는요~
그리고 기존에 제가 사용해봤던 화이트닝 에센스는 모두 사용감이 너무 산뜻해서 수분 에센스를 따로 사용해야 하는것도 번거로웠어요.
가격적인 부담도 있었구요.

고세의 화이트 퀄리티 에센스는 미백 에센스인데 사용감이 정말 촉촉해서 주기능인 화이트닝외에 수분 에센스 기능도 갖춘 제품이더라구요. 
구입하기 전에 손등에 테스트를 해봤는데 일단 질감이 마음에 들었어요.
흡수가 빠른것도 마음에 들었지만 사용후에 당기지 않고 촉촉한 느낌이 유지가 되는게 정말 좋더라구요.
매장에서 자신있게 권해 주시면서 한달만 사용해도 피부톤이 맑아지는 효과가 눈에 보인다길래 반신반의 하면서 구입을 했어요.
혹시 화이트닝 기능이 우수하지는 않다 해도 수분 공급면에서 마음에 들었으니까요.
구입한날 저녁에 화이트 퀄리티 에센스를 사용했는데 얼굴에 직접 발라보니 질감이 정말 부드럽고 얼굴에 얇은 수분막이 생겨서 피부가 촉촉했어요.
전에 사용했던 화이트닝 에센스와는 달리 사용후에도 피부가 당기기도 않았구요. 
화이트 퀄리티 에센스는 너무 묽지도 뻑뻑하지도 않은 적당한 질감에 사용감이 촉촉하고 시원해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흰색의 깔끔한 텍스처가 피부에 스며들면서 시원한 느낌이 들구요.
향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은은한 향으로 향에 민감하신 분들도 만족스러울 정도에요.
제가 향에 꽤 민감해서 무향인 제품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화이트 퀄리티 에센스를 사용하고 나서는 은은한 향을 좋아하게 됐어요. 
이 에센스는 보습력도 좋은 편이라서 화이트 퀄리티 에센스를  바른후 데이크림을 바르고 메이크업을 하면 하루종일 피부가 건조하지 않아요.
가장 중요한건 화이트닝 기능일 텐데요.
오늘까지 해서 화이트 퀄리티 에센스를 사용한지 20일째입니다.
사용하기 전과 비교해보면 전체적인 피부톤이 맑이 맑아진게 눈에 보이고, 잡티가 집중적으로 있던 볼부위가 환해졌어요.
지금까지 사용했던 수많은 화이트닝 에센스중에서 고세의 화이트 퀄리티 에센스가 화이트닝 효과가 가장 좋다고 확신해요. 아직 한달이 되지 않았는데도 이정도의 효과가 있다면 앞으로 꾸준히 사용하면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피부가 환해질것 같아요. 
화이트 퀄리티 에센스는 미백효과가 우수하다는 알부틴 추출물과 보습 기능이 있는 모라시즈와 록로즈 추출물이 사용되었다고  하더라구요.

피부에 자극이 없는 성분들이라서 안심이 되요.
에센스 단계에서 발라주면 끈적임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촉촉함만이 느껴져요.
그동안은 피부가 칙칙해도 고민만 할뿐 화이트닝쪽은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었는데 화이트 퀄리티 에센스를 사용한후로 희망이 보여요. 
고세 제품은 처음 사용해보는 건데 생각했던것보다 효과도 좋고, 향이랑 질감도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케이스가 말랑말랑한 튜브타입이라 양조절이 쉽고, 마지막 한방울까지 쓸수 있을것 같아요.

매장에서 모이스처 스킨리페어  에센스도 권하시던데 가을, 겨울철에는 이제품 사용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