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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É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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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데 그랑 라인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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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학생때도 건강한 피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요새처럼 건성은 아니었는데 첫애를 낳고 관리를 안했더니 눈가의 주름과 입가의 팔자주름으로 나이들었음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둘째를 임신하고서는 눈가의 기미까지 저를 우울하게 하더군요.

일단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자 코스메데코르테의 모이스춰리포솜을 사서 발랐답니다.

바르는 순간 얼굴로 쏙 흡수된 후에 촉촉해지는 감촉이 너무 좋더라고요.

그러나 가격이 너무 비싸서 고세 화장품을 이용할까 해서 매장을 찾았습니다.

매장언니가 건조할 때는 스파데그랑을 이용해보라고 했지만 너무 비싸서 망설였답니다.

그래도 애기 임신 후 출산 때 관리하지 않으면 회복하기가 어렵다는 말에 큰 맘먹고 스킨, 로션, 크림, 클렌징폼까지 한꺼번에 구매해서 저녁마다 바른지 한달이 넘었네요.

일단 스킨은 우유빛입니다. 점도는 높지 않지만 바르면 촉촉하게 정리되는 느낌이에요.

로션도 끈적이지 않는데도 바르면 정말 촉촉해지고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크림은 기름기가 많지는 않은데 쫀쫀한 느낌이 들고 바르면  촉촉해지고 아침에 세안해보면 얼굴에 한겹 막을 입힌 것 같이 보들보들 해지더군요.

클렌징폼도 다른 클렌징폼과 다르게 세안후 많이 당기지 않고요.

안색도 많이 환해진 것 같고 해서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안타까운 점은 매장이 많지 않아서 구매하기가 좀 어렵다는 것이네요.

인터넷으로 주문할 수 있다면 저같은 애기 엄마들도 좀더 편하게 구매할 수 있을 듯 싶어요.

앞으로 고세 화장품이 더 많이 알려져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기 바래요.